WR010 WORKED: RAW

40초를 30초로 줄일 때, 속도보다 장면을 버리는 쪽을 논의했습니다

모든 장면을 살리면서 재생 시간만 줄이면 영상이 급해집니다. 건물과 공간을 천천히 보여주는 무게감을 지킬지, 일부 장면을 뺄지 고객과 우선순위를 다시 정했습니다.

CONVERSATION CLIENT × 486 STUDIO
ANONYMIZED

486 STUDIO

인트로와 엔딩을 늘리면 현재 구성은 목표 시간보다 길어집니다. 전환을 전부 빠르게 만들거나, 특정 장면을 빼야 합니다.

CLIENT

빠르게 지나가서 정신없는 것보다 일부 장면을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486 STUDIO

건물을 무게감 있게 보여주려다 보니 속도 조절을 해도 전체가 40초가 됐습니다. 30초로 만들려면 공간을 덜 보여주거나 전환을 즉시 끊어야 합니다.

CLIENT

중간 장면 중 불필요한 것은 빼도 됩니다. 대신 전체 앵글은 조금 안정적으로 보였으면 합니다.

486 STUDIO

확인했습니다. 모든 장면을 억지로 살리지 않고 핵심 장면만 남겨 30초 흐름으로 다시 구성하겠습니다.

RESULT

영상 속도를 숫자로만 맞추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천천히 보여줘야 하는지 먼저 정하고, 그 무게감을 지키기 위해 덜 중요한 장면을 버렸습니다.